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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 주장한 장제원 아들 장용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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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시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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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장용준)/사진=인디고 뮤직


[사회]

래퍼 장용준이 19 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 각종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두고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깨문(문재인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20 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장용준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용준은 방송에서 '앨범 나오면 사람들이 욕할 텐데 마음가짐은?'이라는 한 팬의 질문을 받고 "저는 댓글을 안 본다"며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거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장용준은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이기 때문에"라면서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도 했다.


장용준의 발언에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고 묻자 장용준은 "뭔 상관이냐"고 했다.


지난 2017 뇬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장용준은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뇬 6개월에 집행유예 2뇬 과 40 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장용준은 피해 운전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 1000 만원을 줄 테니 합의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장용준은 또 지난 2월에는 폭행 시비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3899577


장용준은 2017 뇬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출연 당시 ㅅㅁㅁ 시도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

장용준 트위터에는 “오빠랑 하자”, “조건 하고 싶은데” 등의 글이 올라와 ㅈㄱㅁㄴ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장용준은 “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러한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사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8&aid=000490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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